- 대전시청사는 둔산동으로 이전 개청한 이후 현재까지 별도의 시설 증축 등 규모 변경 없이 시청사 공간을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 공공기관의 이미지는 기존 관주도의 권위적 이미지에서 시민과 관이 함께하는 이미지로 변화하고 있으며, 시민에게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공공기관의 일부 공간을 시민친화형 공유공간으로 재구성, 시민과 함께 공유・활용하는 추세로 시민공간 확충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시민을 위한 활용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