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과학도시포럼' 개최

'제4회 과학도시포럼' 개최
작성자	운*자	작성일시	2016/07/05 17:38
조회수	455
대전발전연구원은 과학기술과 도시인프라의 결합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있는 스마트과학도시 비전 제시를 위해 과학도시포럼,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대전시민사회연구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화학연구원,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와 공동 주최로 6월 28일 오후 2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2층 컨퍼런스홀에서‘제4회 과학도시포럼’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 과학도시 발전방향성과 과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근 스마트도시를 둘러싼 선진 각국의 사례를 소개하고, 스마트도시를 도시문제해결과 시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도시혁신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기 위해 총 3 개의 세부주제발표와 전문가 집단의 토론을 진행했다. 첫 번째 발표는 영국 웨스트민스터대학 사이몬 조스 교수의“스마트시티, 기술공급과 시민수요 사이에서-영국의 관점-”, 두 번째 발표는 대만 국립교통대학의 준하오 후 교수의“변화를 위한 건설: 개방형 플랫폼으로서의 도시”, 마지막으로 황혜란 대전발전연구원 과학도시연구센터장의“스마트 과학도시 대전: 시민참여형 과학문화를 향하여”등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토론은 박범순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고영주 한국화학연구원 대외협력본부장, 김민수 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장, 김종남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 서준석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특구본부장, 이상호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한재용 대전광역시 과학특구과장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와 같은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시민의 수요에 기반하여 도시문제해결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도시 정책 비전으로서의 스마트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전의 스마트과학도시 설계에 구체적인 방향성을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파일	제4회 과학도시포럼.mp4 (1,438MByte / 다운로드: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