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는 여성 및 가족 이슈와 담론을 파악하고, 전문가 역량 강화 및 신진 연구자 발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젠더 콜로키움을 개최해오고 있다. 12월 6일 열린 2019년 마지막 젠더 콜로키움에서는 『시, 퀴어하게 읽기- 젠더 규범성을 허무는 문학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양경언 문학평론가의 발표가 있었다. 양경언 평론가는 한국 문학 현장에서 퀴어 문학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시를 퀴어하게 읽는 방식과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 주 제 : 시, 퀴어하게 읽기- 젠더 규범성을 허무는 문학에 대하여
❍ 일시 : 2019년 12월 6일(금) 10:00 ❍ 장소 : 대전세종연구원 3층 소회의실 ❍ 주최 : 대전광역시 ❍ 주관 :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