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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 대전광역시발전협의회
대전광역시발전협의회에서는 지역의 발전 및 경쟁력 향상과 대전 지역의 주요 현안 및 정책에 대하여 지역발전 주체간 협의와 조정을 통해 지역 구성원의 합의된 의견을 도출하고 지자체와 시민과의 정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론화를 유도함으로써 발전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발간목적
지역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인적 역량강화와 국가 및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공무원들의 업무수행 또는 삶의 길잡이가 될 만한 저술들을 소개하여 미래를 대비한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함

■ 책자 소개
대전발전연구원의 미래대전기획위원회 서밋포럼 특별고문과 대전광역시발전협의회 분과위원, 대전발전연구원이 참여한 『대전의 혁신리더를 위한 BOOK DIGEST 34選』는 경제?경영, 사회생활, 창조, 행복, 삶의 지혜와 자기계발, 그린사회와 리더십 등 6가지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책 34권을 소개하고 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기고문을 통해 “대전이 충청을 이끌어 가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70년대 대덕연구단지가 들어서면서 21세기 국력의 원천인 과학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었고, 정부 제3청사도 대전 부근을 행정도시의 입지로 자리매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가 대전 대덕특구로 결정된 만큼 대한민국 과학의 수도로서 세종시와 더불어 제2수도권을 형성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성장과 형평을 동시에 고려하는, 좋은 사회의 실현을 위해 공동체적 관점에서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 중심적 역할을 정부가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대전지역 사회의 질을 높이려는 사회자본으로서의 시민리더십프로그램과 일자리 창출, 특히 고학력 여성유휴인력과 노인인력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자본형성을 총괄할 수 있도록 시 산하에 평생교육진흥원을 설립했다는 등의 대전지역의 발전을 위한 제안을 하였다.

『대전의 혁신리더를 위한 BOOK DIGEST 34選』는 책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요즘과 같은 때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갈등을 겪는 일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대를 리드하는 혁신적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 먼저 읽고, 감흥을 느낀 책들을 다이제스트해서 여러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그 짧은 소개 글 속에서 간접적으로 감흥을 느꼈을 때 그 책을 구입해 읽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을 발간하는 목적이다. 더불어 대전광역시발전협의회의 이창기 의장은 “이제 창의와 통섭으로 대한민국을 리드해 갈 대전의 리더들은 ‘배우되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學而不思 卽罔),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더 위험하다(思而不學 卽殆)’는 공자의 가르침에 따라 항상 배우며 생각하는(學而思) 삶을 생활화 해나갔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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