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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기반연구실

○ 연구목적
-공공미술은 벽화라는 잘못된 공식이 한국 공공미술 사업에 적용되고 있다. 이제는 ‘벽화’라는 소재가 희소성이 없어지고 때로는 공간과

  전혀 어울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투자로 빨리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지자체가 선호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벽화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마을의 주민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기에는 너무 시간이 촉박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한다.
-최종적으로 지역환경개선 차원에서 공공미술로 도입되는 벽화에 대한 기초적 자료로 사용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보고서를 작성하여 활용도를 제고한다.
 
○ 주요 연구내용
-첫째, 벽화의 이론적 체계정립을 한다.
-둘째, 대전시에 제작된 벽화의 유형에 대해 구분해 본다.
-셋째, 공공디자인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벽화의 역할을 모색한다.
-넷째, 국내・외 및 타시도 사례 등을 검토 및 시사점 발굴한다.
-다섯째, 대전시 행정에 적용가능한 벽화디자인 방향 제시한다.
-여섯째, 사업목적에 따른 벽화 가이드라인 방향을 제시한다.
-일곱째, 벽화제작에 있어서 사용재료에 대한 정리를 한다.
-여덟째, 공공기관 및 민간과의 협업시 벽화제작 절차에 대한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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