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연구원은 '지역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자체와 대학 간 상생협력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학생 미충원이 지방대학에 집중되면서 지방대학의 위기가 지역경제 위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지자체와 지역대학간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역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이다.

○ 일시 : 2022년 3월 30일(수)

○ 장소 :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

○ 주최 : 대전세종연구원, 대전광역시
○ 구성

  1) 개회식 : 개회사(대전세종연구원 부원장), 축사(대전광역시 청년정책과장)

  2) 주제발표 

     (1) 이종호 경상국립대 산학협력정책연구소장 : 지역-대학 상생을 위한 정책 방향

     (2) 이강주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 : 지역의 산관학 연계 협력의 특징과 시사점

  3) 자유토론

    - 좌장 : 강병수 충남대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 토론 : 김찬동 충남대 교수, 성태규 목원대 교수, 이현국 대전대 교수, 노성민 한남대 교수, 류유선 시민행복연구실장

대전세종연구원은 3월 29일(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과 상공인 및 지역상권 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통하여 충청권 3개 전문 연구기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분야에 대한 연구의 저변 확대 및 전문성 증진을 목적으로 공동연구, 상호 연구자문, 세미나 공동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세종연구원은 3월 18일(금)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대전과 세종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도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제1회 대세다담(大世多談) 포럼을 개최하였다. 

제 1회 포럼은 명사 초청 특강으로, 김태유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공직자의 역할 - 새로운 혁신의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대전과 세종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강연하였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박노동 부원장을 좌장으로 정재근 원장, 황혜란 수석연구위원, 정경석 혁신공간연구실장, 윤설민 책임연구위원이 토론에 참석하였다.

2022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에서 "돌봄·연대·정의-모두의 내일을 위해 오늘 페미니즘"이라는 주제로 연구원 1층 로비에서 3월 3일부터 3월 11일까지 행사를 진행하였다.

모두의 의견이 하나 둘씩 모여 일과 삶이 조화로운 더 나은 일터와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일·생활 균형에 대한 방법, 의지, 응원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아보고자 1층 로비에 포스트잇으로 각자 의견들을 붙일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하였다.

3월 3일부터 7일까지 포스트잇으로 의견을 모으고, 8일부터 11일까지 포스트잇을 모아 완성된 '일/생활/균형' 글자를 전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