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연구원은 11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대전청사 1층 로비에서 11월 월례회의를 진행하였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첫 번째로 신규 입사자 변성수 연구위원의 사령장 수여 및 김기희 선임연구위원의 지역산업진흥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에는 부서별 업무보고와 정재근 원장의 반부패·청렴 교육, 안성호 세종제주자치분권 균형발전특별위원장의 <강한 민주주의 헌법개혁: 분권화와 양원제 개헌>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다.

질의응답 및 서번트리더십을 주제로 한 정재근 원장과 안성호 위원장의 좌담을 마지막으로 월례회의는 종료되었다.

11월 월례회의는 기존 회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자유로운 회의 및 교육을 통한 구성원 간 소통, 공감능력,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기획되었다.

대전세종연구원은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11월 12일(금) 오후 2시부터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1 세종학포럼을 개최하였다.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세종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별로 고찰하여 세종시가 지니는 풍부한 의미를 확인하고, 세종학의 가치와 연구방향을 모색하였다.

아울러 대전세종연구원에서는 2021년부터 대전세종지역학센터를 설립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역학 활동의 기반을 마련해 오고 있다.

김수현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이 11월 1일에 열린 세종시청 월례회의(11월 직원 소통의 날)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으로부터 국회법 개정 공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수현 센터장은 2022년 대선과 지방분권, 행정수도 개헌 토론회,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완성을 위한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 촉구-세종시 민관정 결의대회 등 행정수도 완성 및 국회법 개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대전세종연구원은 10월 29일 13시 기획전시 <유령낚시> 참여 작가들과의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는 대전지역 여성이 처한 삶의 조건을 사회학적 접근을 통해 분석하고 이들을 둘러싼 삶의 결들을 예술의 감각적 언어로 표현하여 지역사회 전반에서 발생하는 성별 권력 관계와 역할, 인식의 위계질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획전시 참여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소개하고,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