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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총 : 347건

  • 대전세종연구원 2021 정책엑스포 개최

    대전세종연구원 2021 정책엑스포 개최

     허태정 대전시장이 15일 오전 대전세종연구원 ‘대전‧세종, 협력‧연대‧연계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주최한 2021 정책엑스포 개회식에 참석했다.

     허 시장은“코로나19 팬데믹의 혼돈과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대전과 세종, 나아가서 충청권의 연대‧협력에 대한 의지는 강하게 피어나고 있다.”며“도시, 경제, 문화, 교통, 환경 등 모든 정책을 총망라하는 정책엑스포가 대전‧세종이 함께 위기를 넘어 희망이 있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충청권 협력의 디딤돌이 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책엑스포 2021은 「대전·세종, 협력·연대·연계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9월 15일~17일 3일간 광역(도시·교통), 도시재생, 경제, 교통, 환경, 지역학, 아동, 관광 등 총 9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세미나 영상은 대전세종연구원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어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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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 경제·인문사회 연구회와 업무협약 체결

    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 경제·인문사회 연구회와 업무협약 체결

    - 지역균형발전과 자치분권강화를 위한 연구교류 협력 -

       □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이하 연구회, 이사장 정해구) 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이한주)92()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강남스마트워크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균형발전과 자치분권강화를 위한 연구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연구회와 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특정 분야 및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학술연구자료의 공유와 학술행사,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역량 강화 및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상호 협력 상호 역량과 전문성 강화 및 이해증진을 위한 인력 등의 교류 기타 연구성과·통계·사업·정책자료 공유 및 협력 등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력, 학술정보 등의 상호 교류활용을 확대하고 연구사업의 공동협력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지역형발전과 자치분권강화를 위한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 이번 협약식에서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중앙과 지방이 분리된 상태에서 탑다운(top-down) 방식의 정책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며, 교류가 활발하지 못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련 연구기관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연구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한주 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 회장은 사람 사이의 이동과 정보의 이동이 활발해지며 메가시티(Mega City)와 같이 광역 간 협력과 깊이 있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연구의 필요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연구 전문성을 가진 시도연구원과 주제연구 전문성을 가진 연구회가 정책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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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대전지역 고등학교 양성평등 동아리 최종보고회

    2021 대전지역 고등학교 양성평등 동아리 최종보고회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는 819() 대전지역 고등학교 양성평등 동아리지원사업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정책사업은 10대의 시각으로 성인지 정책 아이디어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했다. 최종보고회에는 대전소재 3개 고등학교의 4개 동아리 참여학생(멘티)과 대전지역 청년 여성(대학원생)으로 이루어진 멘토가 참여했다.

     

    각 동아리는 SNS에서의 성별갈등 현황과 방안 : 10대의 생각 중심으로(대전대신고등학교의 E.T.P)’, ‘외화 자막 번역 과정에서의 성차별 분석하기(대전중앙고등학교의 아이디얼)’, ‘우리에게 필요한 양성평등 교육(충남여자고등학교의 시사잡화점 A)’, ‘청소년기 관점에서의 성차별 연구(충남여자고등학교의 시사잡화점 B)’를 주제로 6개월 동안 토론, 연구 및 실천 활동한 내용을 발표했다.

     

    멘티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과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 변화가 있었고, 활동을 통해 알게 된 의미와 느낀 바를 친구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했다. 멘토들은 멘티들을 만나 지원하는 과정속에서 나와 다른 세대인 10대를 이해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지역의 청년 여성으로써 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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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성과 「국비 40억 확보 (대덕구 평촌공업지역) 」

    연구성과 「국비 40억 확보 (대덕구 평촌공업지역) 」

      연구원에서 올해 진행 중인 연구과제인 「대덕구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 혁신지구 조성방안 연구」 (연구책임 : 김기희 선임연구위원)의 
    성과를 기반으로 대전시 대덕구 평촌공업지역이 중소벤쳐기업부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 혁신지구 조성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는 정부에서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낙후된 중소기업이 밀집한 지역에 민간(앵커)기업의 투자를
    중심으로 기업에 필요한 공동활용 스마트 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105억원 중 국비 40억원이 지원되며, 대전시와 대덕구에서 65억원을 투자하게 됩니다.

      대덕구 평촌공업지역의 그린 스마트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사진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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