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구보고서

<자전거이용시설 투자평가기법 정립 기초연구 : 2009.01~11>

○ 연구 필요성      
▶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시설에 대한 투자와 정책적 및 재정적 지원이 필요함. 이러한 시설투자나 정책지원은 비용 이상의 편익이 예상될 때, 가능한 것임.   
▶ 그러나, 시설투자에 따른 편익의 크기를 추정할 수 있는 방법론이 개발되어 있지 않음으로 인해 체계적인 투자우선순위 결정과정 없이 주관적 판단에 의하여 예산이 집행되고 있음.  
 ▶ 과거에 비하여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자전거이용시설의 투자에 있어서 시설별 편익의 크기를 추정하는  것은 과학적인 투자의사결정에 매우 필수적인 과정이므로 이에 대한 추정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립할  필요가 있음.  

○ 연구목적      
▶ 단순하게 자전거이용률에 따른 효과를 추정하는 것은 몇 가지 가정을 전제할 경우, 어렵지 않게 효과를  추정할 수 있으나, 활용면에서 홍보이외에는 활용가치가 낮음.  
 ▶ 정작, 중요한 것은 자전거이용시설의 투자에 있어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에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시설별 투자에 따른 편익의 크기를 구체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방법론이 검토되어야 함.   
▶ 본 연구는 다양한 자전거이용시설의 설치에 따라서 나타나는 편익에 대한 추정기법을 검토하여 추정기법을  정립하는 것이 목적임.  

○ 선행연구 현황 및 차별성  
 ▶ 국내 연구중 계량화시도한 연구는 미미하며 개괄적 수준임    
- 환경부(2007), “환경친화적 자전거문화정착연구”가 있으나 구체적이지 않을 뿐 아니라 자동차이용감소에   따른 영향만 제시하고 있음.   
▶ 자전거이용시설의 설치효과는 이동성, 건강, 안전, 자동차이용감소, 도시활력, 통행비용 등에서 나타나므로 이들 효과를 추정할 수 있는 기법의 개발을 통해 완전한 이용효과를 추정해 낼 수 있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