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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업의 개요
 ○ 용 역 명 :『대전역세권 개발계획』 수립용역
 ○ 용역기간 : 2002. 10. ～ 2003. 8(착수일로부터 10개월)
 ○ 연구대상 위치 및 범위
    ·위치 :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정동/신안동 일원 (삼성 네거리~성남네거리~대동오거리~원동네거리)
    · 면적 : 약 600,000㎡(181천평) ※ 역사부지 약 277,600㎡(84천평) 재외

2. 과업의 배경 및 목적

 1) 과업의 배경
 ○ 원도심 지역의 물리적 노후화, 주요기능의 신도심 이전으로 도심지로서의 기능약화를 초래하게 됨
 ○ 2003년말 경부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대전통합역사를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을 통해 동서간의 균형있는 공간구조 재편이 요구됨
 ○ 원도심 지역의 기능회복과 도심활동의 재도약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대전 역세권 개발계획의 필요성 증대
 ○ 역세권지역의 개발에 있어서 다차원의 실행수법의 도입을 통해 실현가능하고 다양한 개발방식을 적용하여
     탄력적인 역세권의 도시개발수단 모색이 필요함

 2) 과업의 목적
 가. 선계획 후개발을 위한 실천전략 마련
 ○ 고속철도 개통과 지하철 운행으로 인한 개발수요 증대로 기존계획에 따른 난개발을 사전에 방지하고 통합?연계방안을 모색
 ○ 침체된 원도심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개발전략 수립

 나. 도시공간구조의 합리적 재편 기여
 ○ 상위?관련계획을 적극 수용하여 대전시 공간구조개편에 기여하고 도시Amenity 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시개발 모형을 제시
 ○ 도시공간구조의 합리적 재편을 통한 사회?경제적 비용 극소화 및 편익 극대화 효과 제고방안 마련
 
 다. 역세권 주변지의 개발 활성화 유도
 ○ 상업, 업무, 위락 등 복합적 도시기능의 집적으로 집객효과를 극대화하여 활력있는 도심지역 으로 개발함으로서
     주변권역의 개발을 촉진하고 계획권역의 잠재가치를 증대
 ○ 추가수요에 대비한 새로운 기능의 도입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지역의 경제활동을 증진하고 기존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마련
 ○ 통합적인 역세권 개발계획을 통한 적정 개발수요 예측으로 민간참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원도심 지역의 도시이미지 개선을 통해 장소판촉(Place Marketing)효과를 극대화하고 테마 광장 등의 개발로 지역이미지 혁신

라. 역세권 개발을 위한 사업화전략 마련
○ 고속전철시대를 맞이하여 도시의 관문이 될 고속철도역 환경의 질적 향상으로 역세권의 합리 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시설의 민자유치를 위한 역세권의 종합개발구상안의 수립
○ 역세권 개발에 소요되는 막대한 투자재원의 효율적인 조달과, 역사관련 및 복합시설의 고품 격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외 민간자본유치와 경영노하우의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