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전연구원은 김경훈 대전광역시의원, 경제활력포럼, 대전학연구회,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공동 주최로 6월 8일 오전 10시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3회 경제활력포럼을 개최했다.


 ?경제활력포럼?은 대전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문제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 등 대전의 다양한 경제문제를 주제로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본 포럼은 지역 내 경제전문가 집단인 대학교수, 기업인, 주요 경제단체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포럼의 공동대표는 염명배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김기희 대전발전연구원 경제사회지표조사와 사회적자본연구센터장 2인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전 특화거리 상권 활성화 방안?이라는 대주제로 박해옥 대전학연구소 연구위원이‘중리동 벼룩시장의 현황과 발전적 활용 방안’에 대하여, 박유석 대전학연구소 연구위원이‘목동·중촌동 맞춤패션거리의 현황과 정책과제’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하고, 김태명 대전학연구회장의 사회로 김경훈(대전광역시의원), 김기희(경제활력포럼 공동대표), 김옥희(목동·중촌동 상인회), 박세홍(전통시장학회), 윤기석(대전학연구회 상임이사), 윤평구(한남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대전 특화거리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