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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미래기획포럼', '제8회 과학도시포럼' 공동 개최

'제16회 미래기획포럼', '제8회 과학도시포럼' 공동 개최

작성자 운*자 작성일시 2016/10/14 10:25
조회수 678

대전발전연구원은 과학도시포럼,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대전세종상생포럼, 지역정책포럼과 공동 주최로 10월 6일 오후 4시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16회 미래기획포럼과 제8회 과학도시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미래기획포럼은 대전의 미래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석학 및 사계의 권위자를 초청하여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정책입안자, 정책결정자, 각계 전문가 등과 도시비전과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장이다.

 

또한, 과학도시포럼은 대전의 과학도시 정체성 확립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과학기술 분야별 전문가, 과학기술정책연구자 및 정책입안자 등과 과학도시 비전과 정책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다.

 

주요 참석자는 대전발전연구원의 연구원?연구자문위원, 시의원, 시관계자, 시민사회단체 인사, 대학교수 및 전문가, 경제계 인사, 언론계 인사, 정당 인사 등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성모 KAIST 총장이“제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의 역할과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의 주요 내용은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4차 혁명’이 물리, 디지털, 생물학에서의 과학적 진보에 의거하여 전개되고 있으며, 이러한 과학적 진보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생산과 소비, 운송시스템 등 전 사회-경제적 영역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요청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4차 혁명의 전개로 인해 건강, 환경, 교통, 소통의 방식 등 시민 생활 전반에 미치는 폭넓은 영향을 고려할 때 지역사회와 시민과의 연계 하에 4차 혁명의 기술발전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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