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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소년 세종, '몸짓'에서 '눈짓'이 되기까지

열 살 소년 세종, '몸짓'에서 '눈짓'이 되기까지

작성자 김*진 작성일시 2022/11/02 09:45
조회수 266
대전세종연구원은 8월 23일(수) 세종시지역혁신협의회와 공동으로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는 기획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세번째 주제발표자 이재민 박사는 지방소멸이 현실화되는 상황 속에서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의 힘에 주목하고, 출범 10주년을 맞은 세종시가 도시의 이름에 걸맞게 한글을 중심으로 지역 정체성을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시 명칭에서 유래된 '한글'이라는 지역문화콘텐츠를 창출(1단계)한 후에는 행정체계 구현(2단계), 콘텐츠 구현을 통한 시민 인식 확산(3단계), 주민참여 실천(4단계)을 거쳐 이주민들의 '공간'에서 거주민들의 '장소'로 세종을 의미가 가득찬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연구계획을 밝혔습니다. #세종시 #한글 #지역문화자원 #장소성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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