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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세종이야기 콘서트 : 축하 공연, 개회식 및 기조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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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진 | 작성일시 | 2022/12/06 09:56 |
| 조회수 | 209 | ||
| 대전세종연구원은 세종시 예술인들과 함께 2020년부터 매년 다른 주제를 중심으로 함께 의견을 나누는 문화 콘서트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18일(화) 열린 제4회 세종이야기 콘서트에서는 세종시에 잠들어 있는 전통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세종시 전의면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피리의 최고 명인으로 손꼽히는 '김준현'이 태어난 곳이며, 가야금 산조를 구현한 '박상근', 연기권번의 음악이야기가 숨어 있는 곳입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만드는 공론장을 통해 연구원은 지역에 숨은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자원화·정책화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이날 현장을 담은 첫번째 영상에서는 '영혼의 피리소리' 연주단의 축하공연과 개회식, 노재명 국악음반박물관 관장의 기조강연 '세종지역의 전통음악 인물과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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