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이 10월 6일(금) 오전 10시부터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렸다. 선포식 이후 국제안전도시 심포지엄을 통해 세종시가 시민이 안전한 도시 기반을 다지고 운영 역량의 우수성을 다져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를 시민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진 원장과 데일 핸슨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심사위원을 비롯한 안전 관련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세종시는 2018년 국제안전도시로 첫 인증을 받은 후 다양한 연구원 산하 도시안전연구센터와 함께 다양한 도시안전 증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지역문화정체성 기반 콘텐츠 발굴 연구>를 위해 대전학을 지속적으로 연구 중인 대전연구회와 함께 연구 자료를 발굴하고, 정책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를 통해 대전의 지역 정체성에 관한 다양한 소재들을 고찰하고, 관련 연구성과를 축적하여 향후 지역학 총서 콘텐츠로 활용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