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 대전세종연구원장이 소방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것으로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정재근 원장은 “날씨가 건조해져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점에 소방 안전장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화재를 예방하고자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연구원은 대전세종상생포럼을 개최하여 대전시와 세종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쟁점들에 대하여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담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 아젠다 발굴과 적실성 높은 정책방안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장동력분과의 대전세종 상생포럼은 “대전세종 아젠다”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주 제 : 대전세종 아젠다 ❍ 일 시 : 2021년 9월 30일(목), 15:00~17:00 ❍ 장 소 :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한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 ❍ 주 최 : 대전세종상생포럼 성장동력분과 ❍ 주 관 : 대전세종연구원 상생협력연구단 ❍ 참석대상 : 대전세종상생포럼 성장동력분과 위원 총 10명
허태정 대전시장이 15일 오전 대전세종연구원 ‘대전‧세종, 협력‧연대‧연계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주최한 2021 정책엑스포 개회식에 참석했다.
허 시장은“코로나19 팬데믹의 혼돈과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대전과 세종, 나아가서 충청권의 연대‧협력에 대한 의지는 강하게 피어나고 있다.”며“도시, 경제, 문화, 교통, 환경 등 모든 정책을 총망라하는 정책엑스포가 대전‧세종이 함께 위기를 넘어 희망이 있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충청권 협력의 디딤돌이 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책엑스포 2021은 「대전·세종, 협력·연대·연계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9월 15일~17일 3일간 광역(도시·교통), 도시재생, 경제, 교통, 환경, 지역학, 아동, 관광 등 총 9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세미나 영상은 대전세종연구원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어 공유될 예정이다.
□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이하 연구회, 이사장 정해구)와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이한주)는 9월 2일(목)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강남스마트워크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균형발전과 자치분권강화를 위한 연구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연구회와 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특정 분야 및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학술연구자료의 공유와 학술행사,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역량 강화 및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상호 협력 ▲상호 역량과 전문성 강화 및 이해증진을 위한 인력 등의 교류 ▲기타 연구성과·통계·사업·정책자료 공유 및 협력 등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력, 학술정보 등의 상호 교류‧활용을 확대하고 연구사업의 공동협력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과 자치분권강화를 위한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 이번 협약식에서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중앙과 지방이 분리된 상태에서 탑다운(top-down) 방식의 정책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며, 교류가 활발하지 못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련연구기관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연구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한주 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 회장은 “사람 사이의이동과 정보의 이동이 활발해지며 메가시티(Mega City)와 같이 광역간 협력과 깊이 있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연구의 필요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연구 전문성을가진 시도연구원과 주제연구 전문성을 가진 연구회가 정책 문제를함께 해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